[금융감독원] 상장기업 재무정보의 국제표준 보고방식 - XBRL

□ XBRL 의의

XBRL(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)은 전자인식기호(일종의 전자태그)를 이용하여 계정과목의 대차관계, 계산방식, 표시순서 등을 정의하는 전산언어로서 기업재무정보의 국제표준 보고방식임

현재 미국 SEC는 EDGAR시스템에서 시험가동 중이며 일본 금융청, 유럽 CEBS* 등에서 도입을 추진 중임

* Committee of European Banking Supervisors(유럽은행감독위원회)

□ 그간의 추진경과

DART시스템에 XBRL 도입을 위한 T/F 구성ㆍ운영('05.10∼현재)

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 및 교수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

XBRL 공시시스템 구축 추진('06.4∼'06.12)

XBRL 전문업체(한국후지쯔, 삼정회계법인, 한국신용평가)에서 시스템 개발

한국공인회계사회 산하 XBRL Korea에서 택사노미(Taxonomy, 계정과목 표준 분류체계) 개발

XBRL 공시시스템 1차 시험가동('06.9∼'07.5)

상장법인 중 자발적 참여회사를 대상으로 시험가동 실시

* 총 206개사에서 363건의 재무제표를 XBRL로 제출('07.5월 기준)

□ XBRL 공시시스템 본격가동

시행시기: '07.10.1부터

제출대상: 주권상장기업 및 코스닥상장기업은 정기보고서(사업/분기/반기보고서)상의 재무제표를 XBRL로 제출

※ 12월 결산 상장법인(1,574사)의 경우 3분기보고서(∼11.15)부터 적용됨

□ XBRL 작성 S/W 제공 및 제출인 교육 실시

상장법인이 별도의 비용부담없이 XBRL을 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XBRL 작성용 S/W 무상 제공

10.1 본격가동에 대비하여 8∼9월중 지속적으로 상장법인(1,720사) 및 회계법인 대상으로 XBRL 제출요령 교육 및 홍보 예정

XBRL 제출요령 교육과 함께 8.22부터 9.18까지 최종 시험가동 실시

□ 기대효과

○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부담 경감

재무제표 작성시 자동 계산검증으로 작성시간 단축

공시서류 제출시 기제출된 XBRL재무제표를 참조토록 하여 사업보고서나 유가증권신고서 등에 동일 재무제표 중복제출 방지

○ 재무제표의 신뢰성 제고

과거엔 기업이 재무제표의 기재오류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공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왔으나 XBRL은 재무제표 작성단계에서 금액을 자동검증하기 때문에 재무제표 작성오류가 사전 차단되어 기업회계의 신뢰성 제고

○ 기업경영에 대한 시장의 감시기능 강화

감독당국 뿐 아니라 공시이용자도 XBRL 재무정보를 접수 즉시 엑셀 등 다양한 도구로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어 기업경영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

○ 신속한 재무DB 구축

XBRL재무제표에는 재무수치를 자동 인식할 수 있는 전자인식기호가 붙어있어서 공시재무제표의 DB 구축시간이 종전 2개월에서 접수 당일로 단축 가능

이에 따라 재무분석 및 심사 속도가 빨라져 공시감독 효율성 제고

○ 국가적인 재무정보 인프라로 발전

XBRL 본가동을 계기로 XBRL의 효용성이 널리 인식되어 국가적인 재무정보 인프라로 발전 가능

□ 참고사항

XBRL 본격가동은 우리나라가 자본시장 분야에서 세계 최초임

우리보다 앞서 XBRL을 도입한 미국 SEC의 경우 '05.3월부터 현재까지 2년 4개월 이상 시험가동 단계에 머물러 있음

'금융회사 업무보고서 접수시스템*'에도 XBRL 도입 중

* 금감원이 금융회사로부터 업무보고서를 인터넷으로 접수받아 처리하는 시스템
(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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